대한민국/서울시

[26.02] [홍대 양식] 모닥불

Gastronaut 2026. 3. 14. 21:59

< 모닥불 >
 
●영업시간
월,수,목,금 : 17:00 ~ 23:00
토,일 : 12:00 ~ 15:00, 17:00 ~ 23:00
 
라스트 오더 : 22:00
화요일 휴무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46길 24-4 1층
 
 ●대중교통
홍대입구역 480m


 
친구들과 홍대입구역 근처의 '모닥불'을 방문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역이 홍대입구역이기는 하지만 거리가 500m가량 있어 역에서 도보로 이동한다면 은근히 시간이 소요됩니다.
 
'모닥불'은 콜키지가 무료라서 와인 러버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저희도 콜키지할 와인 두병을 들고 방문했습니다.
 
이날 마신 와인과 관련된 얘기들은 다른 글에서 다뤄볼 생각입니다.

 

[와인 후기] (홍대 모닥불) Grongnet Blanc de Blancs Brut, Bouchard Pere & Fils Aloxe-Corton 2012

홍대 '모닥불'에 대한 후기는 아래 글에서 볼 수 있습니다. [26.02] [홍대 양식] 모닥불●영업시간월,수,목,금 : 17:00 ~ 23:00토,일 : 12:00 ~ 15:00, 17:00 ~ 23:00 라스트 오더 : 22:00화요일 휴무 ●주소서울특

eatingduo.tistory.com

 

 
 
첫 메뉴로는 트러플 리가토니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트러플 오일을 잘못 사용해 과한 향이 나는 걸 싫어합니다.
과하지 않으면서 서빙할 때부터 나는 트러플 향이 좋았습니다.

 
 
총 요리를 세 가지를 주문했는데, 두번째 요리로 무엇을 시킬지 고민을 했었습니다.
직원 분의 추천을 받아 레몬버터 가자미 구이로 주문했습니다.
첫 번째 음식인 트러플 리가토니는 양이 좀 적었기 때문에 '여기는 디쉬 양이 많은 곳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 가자미 요리가 나오고 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거의 다른 식당의 생선 디쉬 양의 두 배 이상이 나왔습니다.
소스에 홀그레인 머스타드가 꽤 들어가서 달달한 맛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머스타드가 너무 지배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요리로 라즈베리 오리 가슴살을 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인 디쉬 중 고기를 선택할 수 있다면 소가 아닌 다른 종류를 선택하는 편입니다.
이번에도 그래서 오리를 주문했습니다.
양도 적당하고, 같이 나온 짭잘한 매쉬드 포테이토와 달달한 베리 소스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가로 나온 감자튀김입니다.
이 메뉴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아닙니다.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의 기회를 직원분이 주셨는데 맞춰서 서비스 메뉴를 받았습니다.

 
서빙을 해주시는 직원분이 친절하고 와인에 대한 지식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콜키지로 가져간 와인과 어울릴 음식들, 블라인드 테이스팅하는 와인에 대해서 간단히 얘기를 하며 잔 세팅 등을 도와줍니다.
음식 자체도 충분히 맛있어서 와인을 좋아한다면 확실히 강점이 많은 음식점인 것 같습니다.